현역가왕 순위 남자 12회 결승1차전
MBN '현역가왕2' 결승 1차전, 에녹 1위 등극! 9명 올킬하며 압도적 승리
18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 결승 1차전이 펼쳐졌다.
그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참가자는 바로 에녹. 그는 결승 무대에서 최하위인 10위로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9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차전 1위 특전으로 100점의 베네핏을 추가로 획득하며 최종 97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 최종 순위 발표! 하위권 3명 방출 위기
1차전이 마무리되며 최종 순위가 발표되었다.
- 1위: 에녹 (976점)
- 2위: 신승태 (869점)
- 3위: 강문경 (837점)
- 4위: 최수호 (830점)
- 5위: 김준수 (829점)
- 6위: 진해성 (798점)
- 7위: 박서진 (779점)
- 8위: 김수찬 (776점)
- 9위: 신유 (758점)
- 10위: 환희 (745점)
이로써 김수찬, 신유, 환희가 하위권에 머무르며 방출 후보로 지목되었다.
MBN '현역가왕2' 결승 2차전에서는 어떤 새로운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 에녹, 10위에서 1위로 대반전! '대전역 부르스'로 감동의 무대
에녹은 무대에 오르기 전 "10위로 올라왔지만 자존심이 상한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신곡 ‘대전역 부르스’를 선곡하며 자신의 감성을 가득 담아 열창했다.
그의 무대 후 심사위원 대성은 "이게 바로 에녹의 맛이다. 돌아버리는 맛이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특히, 6대 독자인 그가 실연의 아픔을 경험했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있었고, 이에 에녹은 실제로 실연 후 술집에서 홀로 술을 마신 경험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최수호, 강렬한 무대 선사! '너 T야?'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최수호는 신곡 '너 T야?'를 선곡해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였다. 그는 "이 곡은 다른 형들이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냥 딱 수호 곡"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무대에 강남은 "이 곡 등록하셨냐? 다들 탐내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심사위원 윤명선도 "오늘 최수호가 더욱 섹시해지고 용감해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830점을 받아 에녹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 박서진, 색다른 도전! ‘남도 가는 길’로 미성의 매력 발산
박서진은 평소 보여주지 않던 새로운 창법을 선보이기 위해 ‘남도 가는 길’을 선곡했다.
이에 대해 설운도는 "숨은 실력을 보여줬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그는 779점을 받아 에녹을 제치지 못했다.
🎤 김수찬, 유쾌한 에너지! ‘흥부가 언제’로 분위기 업!
김수찬은 특유의 흥겨운 무대 매너를 발휘하며 '흥부가 언제'를 선곡했다.
하지만 776점을 받으며 1위 경쟁에서는 밀려났다.
💃 신유, ‘그대와 쌈바’로 흥겨운 무대 연출
신유는 신나는 곡 ‘그대와 쌈바’를 선곡해 트로트와 라틴 리듬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의 호응은 컸지만 758점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 김준수, ‘한 잔 해’로 대중성과 실력 입증
김준수는 ‘한 잔 해’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감정을 표현했다.
윤명선 심사위원은 "국악과 대중가요계를 아우를 큰 가수가 될 인재"라며 극찬했지만, 829점을 기록하며 에녹을 꺾지 못했다.
🔥 진해성, ‘불나방’으로 열정적인 무대
진해성은 윤명선 작곡가의 '불나방'을 선곡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살린 무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798점을 받아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 환희, ‘울티마 노체’로 색다른 트로트 도전
환희는 R&B 감성과 트로트를 결합한 ‘울티마 노체(마지막 밤)’를 선곡했다.
하지만 설운도 심사위원은 "너무 잘하는 장르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환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환희는 745점을 받아 1위 도전에 실패했다.
🎤 신승태, '증거'로 폭발적인 무대 선사!
신승태는 ‘증거’를 선곡해 강렬한 감정 표현과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현미와 이지혜 심사위원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지혜는 "무대에 안 서면 병 날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869점을 받으며 1위 탈환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에녹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 강문경, ‘팽이’로 강한 인상 남겨
강문경은 특유의 꺾기 창법을 활용해 ‘팽이’를 열창했다. 그는 837점을 받아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에녹을 밀어내지는 못했다.
🏆 에녹, 1위 확정! 총점 976점으로 압도적인 승리
결국 에녹이 9명의 도전자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느낌이었다.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 MBN ‘현역가왕2’ 결승 2차전
MBN ‘현역가왕2’가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
이번 결승전에서는 총 5,000점 만점으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며, 1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실시간 문자투표, 대국민 응원투표, 신곡 음원 점수까지 반영되니, 여러분의 한 표가 우승을 결정짓습니다! 📢
🏆 결승 2차전 점수 반영 방식 🏆
결승전 점수는 총 5,000점 만점으로 구성됩니다.
✅ 1차전 점수 (현장 점수) – 2,200점
✅ 2차전 실시간 문자투표 – 40% (2,000점)
✅ 대국민 응원 투표 – 10% (500점)
✅ 신곡 음원 점수 – 300점
📌 실시간 문자투표가 40% (2,000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 대국민 응원 투표 방법 (10%, 500점)
📍 방송 전 미리 참여 가능!
💌 대국민 응원 투표는 실시간 문자투표와 달리 사전 투표로 진행됩니다.
💡 사전 투표 결과는 총점의 10%인 500점으로 반영됩니다.
1️⃣ ‘현역가왕2’ 응원 투표 페이지 접속
2️⃣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 선택
3️⃣ 투표 버튼 클릭!
4️⃣ 하루 한 번씩 꾸준히 투표 가능! (중복 투표 가능 여부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필요)
📌 투표 마감일: 결승 2차전 생방송 직전까지
🔺 팬들의 사전 투표 참여가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결승 2차전, 우승자는 누구? 🎤
🔥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차지할 최종 1위는 누구일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우승자를 결정합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는 지금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투표]는 방송 중에 진행되니 꼭 놓치지 마세요!
✔ 여러분이 응원하는 가수를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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